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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19 |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신)는 지난 5일, 양평군민 500명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활동가들과 함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다르지 않으니까! 같으니까! 이미 우리니까!”라는 주제로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고 차별 없는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고자 실시되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베트남의 대표음식인 “월남쌈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돕는 서포터즈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월남쌈은 엄마가 가끔 해주셔서 먹어본 적은 있지만, 베트남 음식인지는 오늘 알게 되었다. 베트남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며 체험을 하여 더욱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손신 센터장은 “다문화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양평군민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다양함을 수용하게 하여, 군민 모두가 다같이 통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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