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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2개 신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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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자활을 돕기 위해 신규 자활사업단 2개를 3월부터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자활사업단은 희망새싹사업단(영농)과 두꺼비집사업단(집수리)이다.

  

희망새싹사업단은 군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하여 양동지역에 거점을 두고 영양부추 재배를 해나가고 있다. 현재 참여자는 6명으로 땅을 일구고 모종을 심으며 친환경 영농 전문가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두꺼비집사업단은 관내 저소득층 및 장애가구의 집수리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단으로 2017년 LH수선유지급여사업 협약 체결을 통해 관내 25가구 대상 경보수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내 자활기업 창업을 목표로 삼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평지역자활센터는 2016년 12월 말 참여자 19명 대상 4개 사업단에서 2017년 4월 기준 참여자 41명 대상 7개 사업단 운영 중으로 저소득 주민의 자립 및 자활 지원을 목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자활센터측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참여주민들의 자활·자립에 나눔이 더해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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