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지난 21일,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미원, 이하 추진단)에서는 서종면 내 저소득층 아동 중 새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 4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학업증진 독려, 학비부담 절감 등을 위해 지난 2월 행복돌봄추진단 월례회의를 거쳐 저소득층 아동 중 초·중·고등학교 1학년에 진학하는 학생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대상자는 새 학교에 진학하는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1명, 고등학생 1명으로, 이미원 추진단장과 공동단장인 심준보 서종면장이 함께 가정에 방문하여 책가방을 전달했으며, 새 가방을 받은 아동들과 학부모의 감사인사에 훈훈한 분위기가 펼쳐졌다.

추진단장 이미원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여러 사업을 구상하여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