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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읍면분회 협의회 집수리 봉사 실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406
집수리

집수리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읍면분회 협의회(회장 김용록) 회원 15여명은 지난 14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강하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 독거어르신 가정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방 바닥 기초공사와 도배 및 장판 교체, 창문 설치 등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집수리를 실시해 어르신께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을 마련해 드렸다.
 

특히 이번 집수리는 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각 읍․면 분회장들이 모두 참여해 바닥 정비, 내부 창 설치 등 공사하기 어려운 분야도 직접 실시했을 뿐 아니라 재료비도 십시일반으로 마련하여 폭염주의보가 내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성공적인 집수리가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집수리 수혜를 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안방이 너무 허술해 이웃들이 집에 놀러오면 맘이 늘 편치 않았는데, 이제는 너무 깨끗하고 시원해져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은 관내 민간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10개 단체가 참여해 관내 소외계층 23가정에 대한 집수리를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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