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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올해 첫 번째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409
사진자료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지난 14일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결과 도내 평택지역에서 올해 처음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해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일본뇌염주의보’ 발령은 작은빨간집모기가 최초로 발견되었을 때며, ‘일본뇌염경보’는 채집모기의 50%이상이 작은빨간집모기이거나 포획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확인되면 내려지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2~3주 정도 빨리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일본뇌염의 경우 잠복기는 7~14일 이며, 증상은 고열, 두통, 복통 및 경련, 혼수, 의식장애로 까지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긴 팔, 긴 바지 옷 착용 등) 할 것을 당부하였다.

 

권영갑 양평군보건소장은 “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했으며, “관내 취약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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