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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42 |
양평군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임정숙)는 10월 21일 양평군민회관 일대에서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7 진로체험 박람회 ‘꿈과 만날 展’을 개최하였다.
이번 진로체험 박람회는 양평군평생학습 축제 ‘바람(Wish)’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관내 진로체험처의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자신의 꿈을 발전시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꿈과 만날 展’에는 양평지역 공공기관, 관내학교, 평생학습동아리 등 진로체험처 및 기관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3D프린팅체험 ▲ 경찰관, 소장관 체험을 비롯하여 60여개 부스에서 체험프로그램 및 홍보, 공예 등 다양한 체험과 관내 초·중 학교 및 평생학습 동아리 등 22개 팀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되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진로체험 박람회를 통하여 양평의 다양한 직업을 알고 평소에는 할 수 없는 체험들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직업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임정숙)은 “평생학습축제와 더불어 진로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청소년들에게 더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직업인과의 만남, 직업체험, 진로 박람회등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청소년들의 진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지역 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문제해결을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오는 10월 25일 양평군보훈회관에서 관내 초·중·고 100여명을 대상으로 ‘체인지메이커 소통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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