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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409 |
양평군보건소(소장 권영갑) 보건복지프라자는 15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성어르신 요리교실‘요리하는 청춘’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2017년도 하반기 “요리하는 청춘” 2기 수강생 17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의 가족들도 참석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며 활력을 찾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요리하는 청춘”은2014년에 시작하여 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이날 콘테스트는 조별 고등어조림, 제육볶음, 잡채, 전복죽 등 다양하게 준비하였으며, 기본작업 준비 및 위생, 조리기술, 독창성, 맛과 담음새, 참여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였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격려사에서 “양평은 초고령사회에 이미 진입하였으며 따라서 고령화 사회를 대응해 건강증진 서비스에 다소 취약할 수 있는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건강관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요리하는 청춘’은 남성어르신을 대상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스스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데 있어 실생활 중 가장 기본적인 식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와 반찬 중심의 조리실습과 건강체크, 생활습관개선 교육 등으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과 협업하여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그간 큰 호응을 받아왔다.
양평군 보건소는 2018년에도 “요리하는 청춘”을 운영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문의는 건강행복과 보건복지프라자팀(☎ 770-2278)으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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