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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550 |
강상면의 겨울은 「어울림 한 상」 참여 식당 주방의 온도와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나눔업소의 열기가 더해져 한층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어,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참여업소에 「어울림 한 상」 현판식을 가졌다.
양평군 강상면에 「어울림 한 상」음식점은 식사를 제대로 차려 드실 수 없는 저소득 어르신 및 생활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등의 거동불편자에게 매월 첫째주, 셋째주 목요일에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한 해 동안 「어울림 한 상」에 참여한 업소는 8개소로 본가양평해장국, 해성갈비, 천서리마을막국수, 남시촌참닭, 한강사철탕, 양평축협한우프라자, 송학골, 강상골로 총 24회에 걸쳐 208명에게 3백여만 원의 식사를 제공하였다.
마을 이장님의 도움으로 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신 어르신은 “가족도 못 챙겨주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해주셔서 행복하고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하시면서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셨다.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공동단장 강상면장 이대규, 강상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태석)은 주민들이 따뜻한 복지체감도를 느낄 수 있도록 2018년도에는 이웃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어울림 한 상」의 참여업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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