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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 자원봉사자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TALK' 진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491
주민복지과

양평군에서 운영 중인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은 매년 연말을 맞아 해오던 “행복한TALK 사업보고회”를 올해는 3가지 테마로 구성된 색다른 “행복한TALK”을 진행하여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과 효율적인 소통을 하고자 하였다.

  

먼저 지난 12월 21일(목)에는 "첫 번째 행복한TALK" 테마사업으로 “아동방임 예방을 위한 양평투게더 포럼”을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시행한 양평지역의 아동방임 근절을 위한 2017년 사업의 일환으로 양평군,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집연합회, 무한돌봄센터, 드림스타트, 지역 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연합으로 진행되었으며 또한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학부모님들 총 83명이 함께 하였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지역주민은 “아동방임에 대해 그동안 인식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아동방임 역시 아동학대에 포함된다는 걸 알게 되었고 오늘 포럼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두 번째 행복한Talk”은 12월 18일(월)부터 29일(금) 까지 행복한 주간을 지정하여 2017년을 복지관과 함께해 온 우수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그리고 유관기관 관계자 등 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식사대접 및 손난로 전달하기, 감사편지 전달하기 등을 실시 하였다.

  

“세 번째 행복한Talk”으로 2017년 복지관의 주요사업 및 2018년 중점사업 소개, 김선교 군수를 비롯하여 우수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지역주민의 인터뷰 등을 실은 “행복한Talk-共感(공감)” 회보를 발간하여 지역주민 및 봉사자들과 함께 나눴다. “2017년 연말을 “행복한Talk” 사업으로 마무리하면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은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맞추어 2018년에도 효율적이고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복지관이 되기 위해 주민주도형 “안심복지공동체 모델”을 정착화 하여 양평군민의 복지체감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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