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양평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임정숙)는 3월 2일(금)부터 3월30일(금)까지 7일간 행복돌봄 대표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양평군수를 비롯하여 12개 읍·면장, 행복돌봄추진단 280여명을 대상으로 12개 읍·면에서 ‘민주도 체인지메이커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민주도 체인지메이커 워크숍’은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평진로체험지원센터, 유스망고가 협력하여 진행된 사업으로, 주민이 그 지역의 문제를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를 찾아보고 지역의 변화를 위해 행동해는 주민참여형 워크숍으로 지역내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양평진로체험지원센터 임정숙 센터장과, 유쓰망고의 임세은부대표가 ‘Only One 행복한 복지공동체 양평! 체인지메이커과정’이란 주제로 ▲ 나와 공동체이해 ▲ 체인지메이커이해 ▲ I like, I wish 생각나누기 ▲ 지역사회 문제찾기 ▲ 인간중심 공감적 문제해결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본 워크숍에 참가한 행복돌봄 추진 단원은 “ 체인지메이커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워크숍을 통해 우리 모두가 체인지메이커였구나 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공감적 접근과 사건중심에서의 문제해결 방법을 모색하여 긍정적 방향의 문제해결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라며 소감을 남겼다.

워크숍을 진행한 양평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임정숙)는 “체인지메이커란, ‘변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란 뜻으로써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 모두가 체인지메이커로써 나를 시작으로 공동체를 이해하여 지역복지에 참여적 시각을 갖고 참여하는 변화의 혁신가가 되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