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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 조회수 : 394 |
양평군은 재가암 환자 25명이 양평군 쉬자파크내 치유의 숲으로 건강나들이를 5월22일(수)일에 실시했다.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마련된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시간이었다. 힐링 숲체험으로 마음의 이완과 스트레스 완화, 그리고 온열요법 후 스트레칭을 통하여 신체의 순환과 활력증진에 도움을 주고 심신의 이완과 안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참여자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오카리나 연주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숲의 신선한 바람과 함께 차를 마시며 일상에서 벗어나 재가암 환자들과 (가족이) 서로 어울리는 치유의 시간을 갖은 것에 매우 높은 만족감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양평군은 재가암 환자 통합지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맞춤형 건강건강상담을 통한 자가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건강강좌 및 웃음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양평의 명소인 쉬자파크에서 재가암 프로그램으로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꼭 한 번 더 체험을 원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다음 기회를 약속하며 어르신들의 건강도약을 위해 함께 손잡고 뛰겠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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