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지난 5월 7일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대진, 공동위원장 면장 강금덕)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3가구를 대상으로 효[孝]드림사업을 진행했다. 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5월 초순에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선물과 더불어 안부를 묻는 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양평읍의 저명한 떡집에서 삼색 잔기지떡 세트를 맞추고 여기에 정금에프엔씨에서 후원한 닭개장을 더해 보다 풍성한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임대진 위원장은 “매해 어버이날 부근에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의미있는 선물과 안부 인사를 건네고 있는데, 협의체 위원들이 찾아갈 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매해 5월마다 의미있는 행사를 통해 서종면의 어르신들을 꼼꼼히 보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음 달 집수리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