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서종 만들기
- 서종면 관내 42세대 저소득층을 위한 방한용 조끼 및 동절기 양말 선물세트 전달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양재, 공동단장 면장 신희구)는 지난 25일 서종면 지역 내 취약가구 42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서종 만들기”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위원이 지원 대상자 가정을 추천하고 비대면으로 방한용 조끼 및 동절기 양말 등 지원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업을 추진한 협의체의 신양재 위원장은 “소외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매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올해 역시 취약계층 어르신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매년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감사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