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양평군은 hy사회복지재단(구 한국야쿠르트사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양평군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추진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평군청, hy사회복지재단 및 hy홍천점,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석하였으며, 양평군과 hy사회복지재단은 2019년 9월 “양평군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매년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hy사회복지재단은 연간 6,700여 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은 현재 관내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200여 분께 hy프레시매니저가 주3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에 대한 각 기관의 사업추진 내용,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으며, 안전확인을 위한 건강음료가 전달될 수 있는 지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hy사회복지재단은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양평군과 관련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업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모니터링 및 협력체계 구축 등 홀몸어르신 돌봄사업이 양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hy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의 복지증진에 앞장서 건강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간담회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