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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가정폭력 및 아동‧장애인‧노인 학대 예방 캠페인으로 주목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6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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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지난 8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광장”에서 양평경찰서, 양평교육지원청, 경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동부 노인보호전문기관, 양평군가족센터, 양평군 복지정책과(양평군무한돌봄센터, 드림스타트).가족복지과 담당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리아리 가정폭력. (아동,장애인,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아리아리 캠페인”은 부스 홍보에 앞서,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양평시장 거리 행진을 진행하며 폭력.학대 발굴단 모집 및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캠페인 시작부터 광장에 몰려든 250여명 지역주민의 열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각 참여기관은 가정폭력. (아동,장애인,노인)학대 예방 신고에 대해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알리고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주민참여 캠페인(룰렛 및 OX퀴즈)과 함께 카카오톡 채널 “마중” 친구 맺기를 진행하였다.

아리아리는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나아가자”라는 뜻의 순수 우리말과 ‘아이를 지켜주세요 이(리)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가 웃을 수 있는 세상 이(리)제 시작합니다’라는 구호의 줄임말에서 착안해, 아동‧장애인‧노인을 대상으로 폭력과 학대 위험이 있는 가구를 발굴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지자체, 복지기관 등 관계기관이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위기가정 지원사업이다.

”아리아리“ 폭력 학대 발굴단을 신청한 주민은 ”가정폭력 및 아동‧장애인‧노인 학대에 대해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위기이웃이 있는지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신고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평군은 2019년부터 아리아리사업을 통해 가정폭력․아동‧장애인‧노인 학대 예방사업, 사례회의를 통한 통합사례관리, 피해자 지원사업, 캠페인 등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민.관.경.학 합동으로 신속한 위기가구 대응체제를 구축중이다. 2022년에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2023년부터는 경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경기남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함께 참여하였고 이 세 기관을 포함하여 양평경찰서, 양평군가족센터, 양평교육지원청, 군 복지정책과, 가족복지과, 양평군무한돌봄센터, 양평군드림스타트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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