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강하면 전수리 정미소, 사랑이 듬뿍 담긴 쌀(10kg) 40포 기탁
지난 12일 강하면 전수리 정미소(정면호)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쌀(10kg) 40포를 기탁하였다.
전수리 정미소에서는 매년 꾸준히 강하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고 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사랑이 듬뿍 담긴 쌀(10kg) 40포를 기탁하였다.
정면호님은 “8월 수해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되고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였다.”며 “모 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강하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부된 쌀(10kg) 40포는 강하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