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지역장애인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
“2022년 양평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운영하다
양평군은,
지역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 및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하여,
관내 재활관련 전문가 등으로 “양평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022. 12. 7.(수) 금년도 첫 회의를 양평군 보건소(3층 재활운동실)에서 개최하였다.
양평군(보건소) 에서는
지역장애인의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장애인 대상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2010년부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보건소에 등록되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는 장애인은 430명이다.
양평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위원장인 이미혜 보건소장, 부위원장인 남영애 건강증진과장, 지역 내 보건.복지 및 민간부문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날 회의에는 이미혜 보건소장, 남영애 건강증진과장, 이자호 국립교통재활병원 공공의료사업단장 및 김유진 사회사업실 선임, 정지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 유명희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무국장, 오창윤 무한돌봄네트워크팀장, 박세진 희망복지팀장, 고은해 통합돌봄팀장, 정호진 장애인복지팀장 등이 참석하였다.
지역사회중심재활 협의체에서는,
양평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그동안 추진사항 검토 및 전문가 자문, 재활사업 관련 다양한 정보공유, 기관별 적극적인 협력방안 논의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미혜 양평군보건소장은,
보건소에서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로 전파방지를 위하여 그동안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못하였지만, 내년인 2023년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면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재개하고자 하며, 양평군 지역사회중심재활 협의체를 지속 운영하여 지역장애인을 위한 재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