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을 데운 따뜻한 밥 냄새
- 서종면 후계농업경영인회, 서종면 어려운 이웃 위해 유기농쌀 480kg 전달
지난 6일, 서종면 후계농업경영인회(회장 박흥희)는 서종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기농 쌀 480kg(10kg,48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서종 후계농업경영인회 회장 박흥희는 “서종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후계경영인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의논하다가 쌀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며
“따뜻하고 고소한 밥 냄새만 맡아도 행복하지 않나? 힘든 시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맘으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선 서종면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귀한 마음까지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서종면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