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양평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조합장 한철희)은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양평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조합장 한철희)은 관내 주민들에게 특히 교통약자에게 발이 되어 도착지까지 편안하게 도착하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평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한철희 조합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으며, 양평군개인택시운송조합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양평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 ”라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기부한 금액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31-770-2294, 2142, 사랑의 연탄 모으기 계좌: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