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진행!
- 회원 30여 명의 참여로 젓갈 540여 통 기부 나서….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협의회장 이미원, 이하 바르게살기)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에 거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 30여 명의 참여로 새우젓과 오징어젓을 만들어 나누어드리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는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위해 새우젓과 오징어젓을 만들 신선한 재료를 직접 구매하고 재료를 손질하며 갖은 양념으로 버무린 젓갈을 500g들이 240통에 나눠 담아 각 읍.면위원회를 통해 각 마을 홀몸어르신들게 전달하였으며, 추가로 300통을 준비하여 군 협의회 차원에서 관내 마을회관과 노인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위한 비용은 지난 10월 12일 군 협의회에서 개최했던 ‘이웃사랑 바자회’의 수익금과 단체 회원들의 찬조로 채워졌으며, 바르게살기는 앞으로도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원 협의회장은 “많은 양을 준비하지는 못했으나,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젓갈을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보람찬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양평군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