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행사에서는 무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닭 나눔과 더불어 지역 청년 지원을 위한 효행 실천 격려금 100만원을 함께 전달였다.

유점사 수산 스님은 “무더위와 갑작스런 수해 피해에 지친신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삼계닭을 준비하였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매년 여름철이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닭을 준비해 주시고 지역의 젊은 청년들을 격려해주시는 수산 스님과 신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 유점사는 매년 삼계닭 기탁, 장학금 전달, 어르신 경로잔치,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