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지난 18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는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애경 생활용품 11종류(금 1억5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였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양평군은 2020년 양평군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0년과 2021년 청소년 장학금 지원.컴퓨터 지원.코로나19방역물품을 지원했으며 2022년 4월에도 1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해주는 등 양평군의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번 생활용품은 관내 11개 읍면 취약계층과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배분되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 주민들의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물품 지원을 해준 (사)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수해피해 주민들의 일상이 회복되도록 빠른 수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