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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피크닉? 이제 대세는 장(醬)크닉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114
사진(장크닉 단체사진)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마세근)은 지난 28일(토) 청소년특성화 프로그램인 전통문화체험을 운영하였다.

통상의 피크닉과 전통문화를 융합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된장 피크닉” 바로 장크닉이다. 관내 9-24세의 청소년이 속한 20가구를 선착순 모집하여 ▲된장만들기 ▲떡매치기 ▲전통놀이체험 ▲피크닉 점심제공 으로 구성하여 청소년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마련해주고, 부모에게는 어릴적 친척들과 함께 놀던 어렴풋한 기억,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교육을 현대를 이끌어 나가는 청소년들에게는 중요한 요소로 보고, 그 중 전통문화를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값진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켜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길러 주고 성인이 된 후에도 문화 감성을 높일 수 있는 토대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동안 조용했던 지평면 월산길에 위치한 지평농협(조합장 이종문) 전통장류센터 토움관에는 오랫만에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쳐있던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여기저기 신기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전통문화체험에 참여한 이종문 조합장(지평농협)은 “양평군의 미래가 될 우리 청소년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문화체험을 하는 모습에 너무나도 감격스럽고.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방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씨앗센터) 마세근 관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있는 훌륭한 교육문화체험장소를 청소년에게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양평군 의병에 역사를 바로 알고 나아가 국제교류까지 쉬지 않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마련된 된장(간장)은 오는 추석명절에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여가활동, 문화교육, 기부문화 세 마리 토끼를 잡는 뜻깊은 날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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