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강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세호)는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반려식물 전달식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20가구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감과 우울감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하여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는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오세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꽃 화분을 반려 식물로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반려 식물과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달한 반려 식물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하면 내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나눔 반찬지원, 행복나눔 산타단 등 강하면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