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양평공사(사장 강병국)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지난 27일 ‘생명나눔 헌혈증’ 기부를 하였다.
이번 생명나눔 헌혈증 기부는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공기업으로서의 적극적인 사회공헌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의 협조로 매년 4차례의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양평공사가 모아온 헌혈증 100매를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이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숭고한 사랑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양평공사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강병국 사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한 꿈을 이루어 가는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 ” 며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로 사회에 공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