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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에 따스함을 더하다!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사업 간담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90
민.관 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 간담회(1)

민.관 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 간담회(2)

양평군은 지난 2일 주거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 민.관 협력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1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9년차를 맞이한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은 여러 기관.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재능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고 있다.

간담회 진행으로 중복 대상자 여부, 신청 가구의 신청 내용뿐 아니라 더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주거환경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 가구에 한 기관.단체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최대한의 주거환경 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기관.단체 간 협업을 논의하기도 하였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 가구를 선정하여 나눔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2021년에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지역 내 기관.단체에서 30가구의 도배.장판교체, 보일러 수리 및 교체, 싱크대 교체 등 폭넓게 주거환경의 질을 개선해주었다.

2022년 희망릴레이 집수리사업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소노휴 양평,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농업협동조합, (사)양평군새마을회,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양평군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등 10개 기관.단체에서 참여한다.
신청 대상자는 각 읍.면 및 관내 복지기관 등을 통해 신청.접수받았으며, 실무부서의 1차 현장방문 후 민.관 협력 기관.단체 간담회 진행, 각 기관 단체의 현장 실사를 통해 26가구의 주거환경을 금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지역 내 지속적인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해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각 기관.단체에 감사하다. 집수리는 단순히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천장이고 몸을 일으키면 그 다음 보이는 것이 장판이다. 이처럼 우리 피부에 가장 가까운 부분을 개선해준다면 환경뿐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정신도 더불어 좋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 된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하여 모두가 따듯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민.관 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 간담회(1).jpg [3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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