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개군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및 개군면 임직원 일동은 이날 개군면 레포츠공원, 개군면소재지 일대, 개군면 공세리 회전교차리 일대에 백일홍과 천일홍 등 꽃 3,000본을 식재하였으며, 29일에는 개군면 20개리 마을에서 각각 마을 꽃심기 행사를 실시하여 개군면 마을환경 정비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꽃심기 행사는 6월 11일 열리는 제26회 개군면민의 날 문화.체육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과 개군면 주민 및 개군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의 개군면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다음에도 찾고 싶은 개군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일상으로 회복되어 가는 이 시기에 아름다운 꽃을 개군면 주민들이 스스로 심어가며 힘들었던 지난 코로나 시국에서 일상으로 전환되는 분기점이 되었으면 한다.”며, “항상 군정 및 면정에 도움을 주시는 이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와 새마을회, 그리고 개군면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