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양평군 용문면(면장 조종상)은 지난 24일에서 25일까지 4회에 걸쳐 대한노인회 용문면분회 분회장 및 사무장, 43개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사용에 대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계획에 따라 경로당(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이 재개되면서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보조금 항목에 따른 사용기준 안내와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고, 질의응답과 작성 실습 시간을 가지며 22년 보조금 사용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님의 열띤 교육 참석에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경로당 운영이 기약없이 중단되었다가 이렇게 재개된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잘 지키고 보조금도 투명하게 사용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모여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