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역자활센터, 희망을 함께 디자인한다
- 2022년 취약계층 맞춤형 취.창업 지원, 탈수급유지지원사업 추진
양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유진)는 2022년 신규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1:1맞춤형 취.창업을 지원하는「탈수급유지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위 사업은 자활근로 참여자와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기초상담을 통해 자립계획을 수립하고 취.창업 준비를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한다. 또한 취업 고용기업을 발굴.연계하여 취업알선과 동행 면접 등을 지원하며 취.창업 성공 후 유지를 위한 사후관리도 지원한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취.창업을 고민하는 취약계층이 안정된 일자리를 찾고 취.창업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양평지역자활센터에 탈수급유지지원 전담 직원 1명을 배치하였다’고 밝히며,‘저소득 주민들의 자립능력 향상과 탈수급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역량강화를 통해 세탁사업단(‘때가쏙빨래방’, 빨래 수거 및 배달, 031-774-3519), 외식사업단(‘꿀비커피’, 갈산공원 내 푸드트레일러, 평일 10시~17시, 4~5월 주말 연장 운영), 돌봄사업단(취약계층 무료 돌봄)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자활사업을 펼치고 있다.
탈수급유지지원사업 상담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복지팀 또는 양평지역자활센터(☎ 사업담당 070-5172-3707)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