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세호)는 12일 강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활동보고에 이어 2022년 협의체 운영계획에 대해 공유하였으며, 4~5월에 추진할 지역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호 강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을 통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시기가 조금씩 지나가고있어 위원님들의 활동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민관이 협력하여 살기 좋은 강하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다가오는 5월에는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장학금 지원하는 △행복나눔산타단, 식사준비가 어려운 노인등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하는 △사랑나눔반찬,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되어 있는 독거노인에게 반려식물 제공하여 안부확인하는 △내 손안의 초록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