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새마을회,‘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로 기후위기 극복!
- 서종면 노문리에 자작나무 1천 그루를 시작으로 12개 읍.면 7천 그루 나무심기 나서!
양평군새마을회(회장 김성은)는 지난 1일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새마을회 회장단 및 읍면별 지도자 등 70여명과 서종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종면 노문리 일대 산지에 1,000그루의 자작나무를 심었다.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장은 “올해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전국에 50만 그루의 나무심기를 목표로 제시하여, 우리 양평군에서도 오늘 1,000그루의 자작나무 식재를 시작으로 이번 주말 전후로 소나무 6,000그루 등 총 7,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새마을회 가족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근 발생한 경북.강원 대형 산불 뉴스를 보며 그동안 어렵게 가꿔온 산림을 한순간에 잃어버리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번 식목 행사가 탄소 감축에 큰 발걸음을 남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