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양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주철, 부녀회장 강미수)는 지난 1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미니사과나무 식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새마을회 임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봉성1리 마을 일대에 100그루의 미니사과나무를 식재하였다.
김주철 협의회장과 강미수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로 경관조성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줄이기에 앞장 설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3R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생태교란 가시박 제거, 양근천 산책로 정화활동, 폐식용유 재생비누 제작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