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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단월면에 ‘달리는 짜장차’ 나눔봉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144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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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용)는 지난 17일 ‘달리는 짜장차’ 프로그램을 통해 단월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음식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달리는 짜장차’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별 포장한 짜장면을 생활지도사, 마을복지리더(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나누어 드리는 사업이다.

단월면에서는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47명의 독거어르신에게 짜장면이 전달되었으며,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최근 코로나19가 심해져 밖에서 식사도 하기 어렵고 적적했는데, 웃는 얼굴로 맛있는 음식도 가져다주니 대접받는 느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윤기용 센터장은 “최근 확진자 폭증으로 경기도 침체되고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어르신의 고독감이 높아지는 요즘,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주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단월면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여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달리는짜장차 행사1.png [6건 다운로드]
달리는짜장차 행사2.jpg [3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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