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회장 이승용)는 지난 16일부터 2주에 걸쳐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집수리 봉사는 도배와 화장실 개∙보수 등 기간이 많이 소요 되는 작업이었으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성공적으로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이승용 회장은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깨끗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업을 진행하였다. 힘들어도 깨끗한 환경에 기뻐해주시고 감사해주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우리의 마음도 기뻐진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재능 나눔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를 비롯한 11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해 30여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