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지평면 생활개선회, 쌀국수 40박스 기탁
양평군 지평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춘자)는 지난 18일 지평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국수 40박스를 기탁하였다.

생활개선회 자체 성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치아가 불편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쌀국수로 구입하였다.

이춘자 생활개선회 회장은 “올겨울에도 회원들이 동참하여 따뜻한 기부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병후 지평면장은 “생활개선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만들어 준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이 없는 지평면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지평면으로 전달된 쌀국수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