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KT&G 남서울본부는 지난 12일 상상 도시락을 지원하는 내용의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허철호 KT&G남서울본부장, 공봉환 KT&G양평지점장, 이혜원 양평군의회 의원, 강동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하였다.
상상 도시락 지원 사업은 KT&G 상상펀드에서 매달 50만원 상당의 상상 도시락 또는 도시락 꾸러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KT&G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KT&G남서울본부는 지난 10여년 동안 서울과 경기 일대의 사회복지시설 여러 곳에 지속적으로 상상펀드를 지원해 왔다.
이혜원 양평군의회 의원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KT&G와 임직원분들이 마음을 모아 사회공헌활동을 해주신 덕분에 주민 분들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며 “양평군 의회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과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철호 KT&G남서울본부장은 “KT&G 상상펀드 기금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품고 생활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KT&G는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 하겠다.”고 전하였다.
공봉환 KT&G양평지점장은 “임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좋은 일에 동참하고 있고, 우리들의 활동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분들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나눔 활동만큼이나 따듯한 마음을 전하였다.
이에 강동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KT&G와 임직원분들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지역 복지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 지원사업의자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조성된 ‘상상펀드’에서 마련되었으며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매달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1:1 매칭 그랜트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