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공동단장 유순환, 강상면장 이대규)은 재능, 물질, 나눔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공동체 육성과 이웃 간에 서로 돕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18년 경기도 복지공동체 공모전에 “강상면 행복더하기”사업이 선정되어 약 사백사십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강상면 행복더하기 사업“은 ‘내 이웃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과 ‘편안(眼)하데이’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번 ”편안(眼)하데이“ 사업에 이어 ”내 이웃과 함께 하는 문화체험“으로 1:1 결연대상자들과 함께하는 영화나들이에 나섰다.

이번 나들이는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 30명을 모시고 하남 스타필드 메가박스를 방문하여 별미인 팝콘과 함께 흥행중인 “신과함께(인과연)”를 관람하였고, 영화가 끝난 후에는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 준비한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삼계탕 식사로 마무리를 하였다.

단장 유순환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공동체 기획 사업 및 공모전에 선정되어 강상면 지역의 여러 가지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