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올해 7월부터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안녕 리액션”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월 2일부터 3일까지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 청소년 계절학교에서는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우리고장 역사로 배우는 인성”을 주제로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양평 물축제 대한민국 빙수 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에서 뙤약볕도 불사하고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안녕 리액션’ 캠페인은 서로 단절되어 가는 사회 속에서 행동하고 반응하는 자원봉사 소통을 통한 관계 회복 프로젝트로서 안녕한 사회를 위한 전국 자원봉사 공동 캠페인이다.
 

이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안녕한 사회를 위한 전국 공동행동 캠페인 “안녕 리액션”을   ‘안부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 ‘안심하는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전 국민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내 이웃의 살핌에서 돌봄까지 공동체 관계를 회복하는 것으로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녕 양평! 주민이 안전한 양평!”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안녕 리액션” 선포식을 시작으로 범 군민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살고 싶어 하는 고장, 양평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원주민과 이주민간의 갈등 해소를 시작으로 끊임없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신뢰, 안전, 화합, 행복, 건강 공동체라는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2020년 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