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상만)는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위생 개선을 위해 '클린 운동화 세탁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제약 등으로 운동화 세탁 등 기본적인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운동화 38켤레를 수거한 뒤, 자활근로사업단 '때가쏙빨래방'에 세탁을 의뢰했다. 정성껏 세탁된 운동화는 각 가정에 전달됐으며, 전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등 따뜻한 교류의 시간도 함께 이뤄졌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대상자들의 일상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현장에서 이웃을 세심히 살피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비롯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