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7일과 9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와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
2021년부터 시작한 본 교육은 생활지원사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금까지 양평군노인복지관과 양평군가족센터 종사자 234명이 참여하여 320명의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노년기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에게 치매선별검사(CIST)를 실시한 후, 컬러링 달력 꾸미기, 뉴스기사 글자찾기, 에코백 스탠실, 글자판 단어찾기, 속담책 및 필사, 옛날집 꾸미기 등 6가지 다양한 인지강화 교구를 활용하여 운영되며, 생활지원사와 어르신이 상호작용 함으로써 감각기능과 집중력 향상, 잔존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다.
교육 참여자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라 도움이 되었고, 어르신들과의 상호작용 방법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치매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로 어르신들에게 더욱 촘촘하고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2021년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협력을 통한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하여 종사자의 역량 및 서비스 전문성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치매예방 서비스를 제공하여 2024년 민관협력 우수사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민관협력 기반 치매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