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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이라 행복해요!”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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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 석장1리 최상수 이장 외 마을주민은 항암치료를 받고있는 담도암 환자를 위한 영농대행 활동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5월 11일 개군면 앙덕리 187번지에 트랙터 6대가 모여 모내기를 위한 정지작업을 실시했다. 영농대행 면적은 총 4필지에 약 10,000평방미터이며 석장1리 이장 외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마을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함께 했다.

최상수 이장은 “환자가 평소 마을 반장을 역임하면서 마을 대소사에 솔선수범하는 등, 없어서는 안 되는 주민이었으나, 몸이 아파 농사를 못 짓는 것이 안타까웠다. 이에 주민들과 뜻을 같이하여 영농대행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언제라도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마을주민과 협의하여 이웃 돕기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모두가 바쁜 영농기철,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함께 해 준 마을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더불어 어려운 이웃이 생기면 모두가 합심해서 도우며 마을 발전과 화합에 최선을 다하는 행복한 개군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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