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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면, 2019년 하반기 남자 어르신 생활요리교실 '나는 나는 요리왕' 개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405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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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면(면장 구문경)과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송길영)은 지난 11월 18일(월) 청운면사무소 2층 조리실에서 2019년 하반기 청운면 남자 어르신들을 위한 “나는 나는 요리왕” 요리교실을 개강했다.


지난 상반기에 진행했던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오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많아 하반기에도 청운면 남자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나는 나는 요리왕”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신 상반기에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2회기로 나눠 8명씩 주 2회 일 3시간씩 3주(각 기수당 6회) 진행했던 부분과 1인 1요리 구성 부분도 너무 짧고 너무 어려워 요리하는 동안 따라가기 힘들었다는 설문 내용에 따라 이번 하반기에는 회기를 10회기로 늘렸고 또한 2인 1개조를 구성하여 서로 보완하고 여유있게 요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상반기와 같이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원들이 2인 1개조를 구성하여 어르신들의 요리 학습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줘 한결 어르신들의 요리 학습을 쉽고 재밌게 만들기 위한 구성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밥하기도 힘들고 또 요리 하는 것도 쉽지 않아 대충 먹거나, 귀찮아서 안 먹는 경우도 있었다”며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기쁘고 열심히 배워서 혼자서 요리를 직접 해서 먹어 스스로 건강을 지켜야겠다.”라고 하며 의지를 다졌고, 어떤 어르신은 “상반기에 정말 하고 싶었는데 선정되지 못해 하반기 프로그램 시작하기만을 기다렸다고 하시며, 오래 기다린만큼 더욱더 열심히 배워 진짜 요리왕이 되고 싶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청운면장(구문경)은 “이런 프로그램들이 앞으로도 청운면 어르신들을 위해 많이 제공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어르신들이 만족도가 높은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내년 내후년도 지속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장(송길영)은 “청운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일조를 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또한 모든 단원들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자원하여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게 요리를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이 관내 어르신들 및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행복돌봄추진단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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