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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인적안전망, '양평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363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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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지난 6일부터 강상면과 양평읍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전 읍면을 순회하며 복지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 및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양평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1,500여명을 위촉할 계획이며, 위촉식 이후 실질적 활동 촉진을 위한 복지역량강화 교육도 실시한다.

 

복지역량강화교육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맞춤형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웰펌 김미경 강사등 외부강사를 초빙해 진행할 계획이다.

 

양평군명예복지공무원은 읍면행복돌봄추진단 위원, 이장, 반장과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방면에서 종사하는 군민으로 구성되었으며, 우리 주변의 복지위기가구를 방문하여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심각한 위기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일을 수행하게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위촉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마을주민의 사정을 일일이 잘 아는 여러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통해 민관협력으로 복지사각없는 양평이 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정부역점사업인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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