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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코로나19 극복 기원 후원 릴레이 ‘훈훈’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122
양동면, 코로나19 극복 기원 후원 릴레이 ‘훈훈’

양평군 양동면(면장 최병현)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자연테크(주) 나무병원(대표 김홍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김홍식 대표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경제회복의 희망을 품던 분들이, 확진자가 7,000명을 넘어서면서 다시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그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양동면 동신전기(대표 이형우)에서도 백미 300kg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형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동면 내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듯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고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과 후원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자연테크 기부.png [4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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