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면 새마을협의회,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소외계층 난방유 지원
- 나눔장터 수익금 400만원 관내 소외계층 20명에게 난방유 지원
청운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월 22일 면사무소 앞에서 기부받은 물품등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를 열었으며 판매했던 나눔장터의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내 20개리에서 소외계층 2명씩 총 40명을 선정하여 난방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운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관내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매년 나눔장터를 개최하여 수익금이 생기면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
김창수 새마을협의회장은 함께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를 지낼수 있기를 바라며, 더불어 모든 사람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져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살기좋은 청운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