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을 위한 큰글씨 책 지원
- 큰글씨 책 지원으로 어르신들 문화복지 향상 기여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최대석 위원장)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큰글씨 도서 중 베스트셀러 24권(7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을 위한 큰글씨책 사업은 코로나19 시국에 문화복지를 통한 위한 정서함양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시범적으로 양수1리, 부용2리, 복포1리, 증동2리 4개 마을에 각 6권씩 지원하여 책읽기에 돋보기가 항상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희소식이 되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 등 염려가 많으실 어르신들을 위해 혼자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큰글씨 책을 지원하였다. 아무쪼록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어르신들을 위한 체험 문화복지사업도 추진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에도 다양한 문화복지를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경기공동모금회 양서면 후원 계좌(농협 301-0197-5672-41)를 통해 복지사업 모금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