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
- 前 금강조경공사 대표 전상운님 후원금 100만원 전달
지난 12월 21일 옥천면 체육회 소속인 전상운씨가 옥천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후원금을 전달한 전상운씨는 개인사업을 운영하였으나 지금은 퇴직하였고 옥천면 체육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상운씨는 꾸준하게 봉사활동과 후원금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2020년 12월과 올해 9월에도 옥천면에 후원금 100만원과 3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옥천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전상운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용옥 옥천면장은 “따뜻한 손길로 전달되는 후원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후원된 100만원은 경기공동모금회 옥천면 계좌로 입금되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