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양평군지평면생활개선회(회장 이춘자)는 15일, 지평면 옥현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음식나눔 행사를 가졌다.

쌀누룩막장은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읍면특성화교육과정의 일환으로 20여명의 회원들이
손수 만든 막장 20개/1kg을 지평면사무소가 선정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수혜대상자 가정에 전해진다.

이춘자 회장은 “지난 2월,독거노인을 위한 명절맞이 음식나눔에 이어 혹서기를 맞아 지친 어르신과 장애인분들게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줄이기, 사용하지않은 플러그 뽑기, 일회용품 최소화하기 등 실천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결의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