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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나무어린이집,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조회수 : 191
숲속나무어린이집,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지난 13일, 숲속나무어린이집(원장 고금녀)에서 강상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숲속나무어린이집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고 있을 관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고금녀 원장은 “한파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을 소외계층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규 강상면장은 “코로나19와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한 요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숲속나무어린이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여, 단 한 가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강상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첨부파일 숲속나무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jpg [2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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