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행복나눔

옥천면에서는 2023년도 간호직공무원 배치에 따라 좀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고, 올해 새로 임명된 임선진 옥천면장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힘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옥천면사무소에 따르면 매월 정기적인 복지대상자 실태조사를 통해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연계 지원에도 앞장서 복지와 보건분야까지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어려운 이웃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쓰며, 보다 촘촘하고 살뜰한 복지와 보건분야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건강에도 더욱 세밀히 살펴 사람과 자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옥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